게임빌, '스틸커맨더스' 사전 예약 이벤트 실시

▲ 출시 전 사전 예약 이벤트에 돌입한 하이테크 밀리터리 TCG '스틸커맨더스'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신작 '스틸커맨더스'가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틸커맨더스'는 근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하이테크 밀리터리 TCG(Trading Card Game)이자 전략성이 가미된 신개념 카드 배틀 게임이다.

무엇보다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등을 개발한 유명 1세대 게임 개발자 정상원 대표와 '피파온라인2'를 개발한 김희재 실장의 띵소프트가 게임빌과 손잡고 최초로 선보이는 스마트폰 게임이라는 데에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게임은 TCG의 진화를 보여주듯 메카닉 유닛들의 다이내믹한 볼거리에 스킬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방식이 압권이며, 보병, 전투 차량, 메크 등 5개의 현대 병과가 적용된 하이테크 밀리터리로 퀘스트 도중 에일리언과의 전투까지 등장하여 재미를 배가시킨다.

'스틸커맨더스'는 이르면 내주 중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 이벤트는 게임빌 홈페이지(www.gamevil.com)를 통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전원에게 3성 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스틸커맨더스' 사전 예약 이벤트 ⓒ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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