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벨 사유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팝페라가수 이사벨과 방송인 사유리가 '절친'이 됐다.
이사벨과 사유리는 최근 MBC '세바퀴' 녹화를 진행하며 친분을 쌓았다. 두 사람은 우연히 같은 분장실을 사용하면서 고향이 아닌 한국에서 방송을 시작한 공통점을 가지고 대화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또 하나의 공통 관심사가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이사벨과 사유리는 재능 기부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뒤 '다문화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자는 계획까지 세우게 됐다.
사유리는 '세바퀴' 출연에 앞서 인터넷 검색으로 이사벨에 대한 정보를 알아봤다며 "재능기부 봉사를 많이 한다는 사실에 놀랐고 반가웠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사유리, 이사벨 ⓒ 에이엠지 글로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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