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남편 이천희와 세대차이 느끼지만, 행복해"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전혜진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했다.

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쿨FM ‘홍진경에 두시’에 출연한 전혜진은 남편 이천희와의 연애와 결혼 생활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전혜진은 “결혼생활이 너무 행복해, 결혼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다”며 결혼 생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아홉 살 차이 나는 남편 이천희와 세대 차이를 느낀 적이 있는데, 학창시절에 즐겨 들었던 음악이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정말 다르다고 느낀다”고 덧붙여 전했다.

한편 ‘홍진경의 두시’는 매일 낮 2시부터 4시까지 KBS 89.1 쿨FM에서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전혜진 결혼 생활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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