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대만에 지진이 발생했다.
2일 오후 2시 43분, 대만 중부 난터우(南投)현에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대만 타이베이 남남서쪽 135km 지역이다.
한 이 지진으로 인해, 2명의 사망자와 20여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또한 산사태가 발생해 도로가 차단되고, 전력마비로 고속열차의 운행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이번 지진으로 대만에는 2명의 사망자와 21명이 나왔다.
기상청은 이 지진 소식을 곧바로 전했다. 이로 인한 국내의 영향이 있는지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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