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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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의 비밀' 유혜리, 갈소원을 이진에게 입양 시키겠다 '결심'

기사입력 2013.06.02 23:04 / 기사수정 2013.06.02 23:0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유혜리의 음모가 밝혀졌다.

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는 이선영(이진 분)이 정이현(성유리)에게 조여사(유혜리)의 제안을 받았음을 털어놨다.

이날 선영은 이현에게 "어머니가 해듬이를 우리 부부에게 입양 시키려 하신다"라며 "이현아, 나도 해듬이가 예쁘다"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현은 "말도 안됀다. 너 제정신이냐"라고 따졌고, 선영은 "엄마가 되고 싶다. 내 아이를 낳을 거다"라며 곧장 남편 최기태(한상진)에게 가 이혼을 요구했다.

이어 조여사는 이현에게 "아이를 기태네에게 입양 시키고 너는 새 출발해라"라고 해듬의 입양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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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혜리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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