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화재 현장 소방관 부상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경기도 성남시의 재개발홍보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압하던 소방관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지난 1일 오후 5시쯤 경기도 성남시 모란역 인근 재개발 홍보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헬기 2대와 군 병력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불을 진압하던 50대 소방장이 9층 높이의 사다리차에서 추락해 크게 다쳤고 시민 1명이 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불은 발생 5시간이 지난 오후 10시쯤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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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성남 화재 현장 소방관 부상 ⓒ JTBC]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