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유준상이 몰래 갈소원을 훔쳐봤다.
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는 홍경두(유준상 분)가 홍해듬(갈소원)을 몰래 찾아갔다.
이날 홍경두는 먼 발치에서 집 앞에서 엄마 정이현(성유리)의 출근을 배웅하는 홍해듬의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홍경두는 예쁜 모자와 좋은 옷을 입고 밝게 웃으며 인사하는 홍해듬의 모습에 "아이구, 우리 이쁜딸"이라며 조용히 읊조렸다.
홈해듬이 집으로 들어가자 홍경두는 힘없이 뒤돌아섰고, 이 모습을 본 조여서(이혜리)는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홍경두를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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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준상 갈소원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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