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배우 김광규와 방송인 노홍철이 마트 쇼핑으로 외로움을 덜어냈다.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는 김광규와 노홍철은 '혼자는 힘들어' 편을 촬영하기 위해 대형 마트를 찾았다.
김광규는 "마트는 혼자 쇼핑하기 힘들다"며 "1+1 제품이 싸서 탐이 나도 많아서 못 쓰고, 수박도 썰어놓은 게 더 비싸다"며 평소 가지고 있던 불만을 쏟아냈다. 그는 "홍철 회원님과 둘이서 장보니 같이 사서 나눌 수 있고 좋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김광규와 노홍철의 장보기는 31일 오후 11시 20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광규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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