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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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서' 이승기-수지, 코앞까지 갔지만 키스 불발

기사입력 2013.05.28 23:3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승기와 수지의 키스가 불발됐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 16회에서는 최강치(이승기 분)와 담여울(수지)의 키스가 불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치는 담여울(수지)의 도움을 받아 사람들 앞에서 염주팔찌를 풀어도 신수로 변하지 않으며 항간의 소문을 불식시켰다.

이후 무형도관으로 돌아온 최강치는 금족령이 내려진 채 여주댁(진경)에게 바느질을 배우고 있는 담여울과 몰래 만났다.

그때 무형도관의 사제들이 갑자기 나타났고 최강치와 담여울은 들키지 않기 위해 꽃나무 밑으로 다급하게 몸을 숨겼다.

최강치는 담여울과 밀착하게 되자 담여울을 향해 깊어진 마음을 숨길 수 없었던 나머지 담여울에게 더 다가갔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감정의 이끌림에 키스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사제 성이가 최강치를 애타게 찾는 바람에 최강치와 담여울의 키스는 불발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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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기, 수지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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