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박형식, 오늘(27일) '진짜 사나이' 첫 녹화…7인 새부대 입소

▲ 장혁 진짜 사나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장혁과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27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 첫 녹화에 합류한다.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27일부터 4박 5일 동안 새로운 부대에 입소해 유격 훈련을 받는다. 이번 부대에서는 장혁과 박형식이 배우 김수로, 류수영, 가수 손진영, 방송인 서경석, 샘 해밍턴의 후임으로 새롭게 투입돼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특히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는 엠블랙 미르와 같은 아이돌 가수라는 공통점을 지닌 박형식과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장혁의 조합이 어떤 재미를 줄 지 기대를 모은다.

'진짜 사나이'는 남자 연예인들이 군 부대에서 장병들과 함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군 리얼 버라이어티로 현재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장혁 박형식 ⓒ 엑스포츠뉴스DB, 박형식]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