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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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아나운서 '나는 무슨 봉변이야'[포토]

기사입력 2013.05.26 20:20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 LG가 정의윤의 끝내기 안타로 1대0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경기 MVP로 뽑힌 LG 정의윤(가운데)이 인터뷰를 하는 도중 임찬규(왼쪽)가 물을 뿌리자 KBSN 정인영 아나운서(오른쪽)가 무방비로 당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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