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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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목욕법 공개, 각종 팩-마사지로 피부관리

기사입력 2013.05.25 13:54 / 기사수정 2013.05.25 14:03

대중문화부 기자


▲노홍철 목욕법 공개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목욕법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피로가 쌓인 몸을 풀기 위해 사우나로 향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야에 사우나를 찾은 노홍철은 도착하자 식혜와 삶은 달걀을 폭풍 섭취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목욕에 앞서 수염을 손질하던 노홍철은 이어 코팩과 눈가 전용 팩으로 얼굴 모공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마사지 탕에 입수해 몸을 담군 노홍철은 다음 코스로 세신사를 호출해 전신 마사지를 받았다. 10년 동안 다닌 목욕탕을 찾은 노홍철은 "사장님껜 죄송하지만 여기가 사람이 없다"며 좋아했다.

노홍철은 이어 "요즘 많이 먹어서 몸이 커졌다. 죄송하다"라며 세신사에게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사지를 받으면서 노홍철은 "목욕탕 특유의 마사지가 있다. 익스트림이라고 보면 된다"며 "(몸을) 잘근잘근 밟는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노홍철 목욕법 공개 ⓒ MBC]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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