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3' 백아연-피프틴앤드, 페이와 '열정적 삼바 무대'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가수 백아연과 그룹 피프틴앤드가 페이의 지원군으로 나섰다.

24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에서는 최종 3인 페이, 이은결 그리고 김경호가 '자이브'와 '가수서포터즈'를 미션으로 경연을 펼쳤다.

이날 백아연과 피프틴앤드 박지민·백예린이 페이·김수로 팀의 지원군으로 나서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페이와 김수로의 무대의 주제곡인 'Conga'를 열창했다. 페이는 화려한 색상의 드레스를 입고 김수로와 함께 환상적인 삼바 풍의 무대를 펼쳤다.

이들의 무대에 김주원은 "브라질 리오의 삼바 축제에 온 것 같다"며 호평을 했으며 알렉스 김 역시 "누가 스타고 누가 선수인지 구분이 안 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이들은 만점에서 1점 모자른 총 29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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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페이, 김수로, 백아연, 피프틴앤드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