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특한 중학생의 솔선수범, 지켜 보던 어른들 '뜨끔'

▲ 기특한 중학생의 솔선수범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기특한 중학생의 솔선수범’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특한 중학생의 솔선수범’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사진과 함께 “대치중 두 학생을 칭찬합니다. 지하철에서 한 여성이 토해서 다들 방관할 때 두 학생이 휴지로 바닥 곳곳을 다 닦더군요. 기특한 마음에 따라 내려서 1만원 한 장을 쥐어줬지만, 부끄럽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중학생 두 명이 지하철에서 휴지로 바닥을 닦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기특한 중학생의 솔선수범’ 사연은 한 네티즌이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화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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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기특한 중학생의 솔선수범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