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MMORPG와 시뮬레이션이 혼합된 전쟁 웹게임 '콜오브갓'이 'LV140 하늘도시' 업데이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날개는 '새로운 시작' 퀘스트를 완료하면 얻을 수 있으며 날개를 보유하면 모든 영웅의 통솔력이 증가하고, 하늘도시에 입장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수 있다.
115레벨에 도달하고 날개를 보유한 유저는 하늘도시에 입장할 수 있다.
장비도 강화되었는데, 90레벨 이상의 빨간색과 100레벨 이상의 주황색 장비는 하늘도시 또는 레기아 데오럼의 NPC를 통해서 강령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강화할 수 있다.
또 전이, 강화된 장비의 강화레벨을 다른 장비로 옮길 수도 있다.
하늘도시에 '그림자의 땅'이라는 던전은 120레벨 이상이 되어야 도전할 수 있으며, 여러 단계의 난이도로 나뉘어진 구조로써 하위 단계를 통과해야만 상위 단계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하늘도시에서는 매우 강력한 장비 및 장비의 조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장비 조각은 일정 수량을 모으면 해당하는 장비로 교환할 수 있다.
더불어 새로운 영웅, 하늘도시의 던전에서 영웅의 조각을 일정 수량 모으면 높은 잠재력을 지닌 강력한 영웅 사이렌, 아킬레스, 판도라, 타이푼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하늘도시의 사냥터와 던전에서 날개를 강화시키는 재료를 수집할 수 있으며, 유저의 종합정보 화면에서 수집한 재료로 날개를 강화할 수 있다.
한편, 날개를 5레벨까지 먼저 강화시킨 50명의 유저에게 선착순 '사랑의 가치', '빨간 보석',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은 23일부터 선착순 50명 마감시까지 이며, 자세한 사항은 게임아지트 콜오브갓 홈페이지(http://cog.gameagi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LV140 하늘도시 업데이트 이벤트 ⓒ 게임아지트]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