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4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미래엔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은 6인조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나라가 시구를, 앨리스가 시타를 실시하며, 클리닝타임에는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 이날 3루 측 장외에는 '미래엔' 홍보부스를 설치해 목동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응원피켓을 증정하고, 포토월에서는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및 인화 서비스 이벤트를 펼친다. 경기 중에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미래엔 도서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옛 대한교과서였던 '미래엔'은 국내 최초 교과서 발행업체로, 65년간 국내 교육출판업계를 이끌어 온 전통기업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헬로비너스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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