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직장의 신' 이 월화드라마 2위로 막을 내렸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직장의 신’은 14.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4.4%) 보다 0.2%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 기록이다.
이날 마지막회에서 정주리(정유미 분)는 계속해서 와이장에서 일할 수 있게 됐다. 미스김(김혜수) 또한 계약 연장 제의를 받았으나 비겁해지기 싫다는 이유로 이를 거절하고 결국 혼자 퇴사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는 15.9%의 시청률로 월화극 1위를 굳건히 지켰고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0.4%P 소폭 하락한 9.2%로 집계됐다.
'직장의 신' 후속으로는 배우 김남길, 손예진, 하석진, 이하늬 주연의 KBS2 새 월화드라마 '상어'가 27일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직장의 신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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