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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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과거 '맥심' 표지 모델 장식…농염한 포즈로 섹시미 발산

기사입력 2013.05.20 11:55 / 기사수정 2013.05.20 11:56

김승현 기자


▲ 기은세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기은세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기은세의 과거 맥심 화보가 새삼 화제에 올랐다.

19일 연예매체 eNEWS는 기은세가 지난 해 가을, 미국 하와이에서 교포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기은세는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은세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기은세의 맥심 화보가 게재됐다. 기은세는 2010년 10월 '맥심' 표지모델을 장식해 우월한 몸매를 뽐낸 바 있다. 당시 기은세는 농염한 포즈와 뇌쇄적인 눈빛으로 섹시미를 발산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985년생인 기은세는 지난 2007년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전설의 고향', '황금물고기', '패션왕', '신사의 품격'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 '여자 없는 세상'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더 뮤지컬'에서는 주연 서라경 역을 맡아 박기웅, 구혜선과 삼각관계를 연기했다.

한편 기은세는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이후 남자친구와 교제하다 결혼을 결심, 연예계 생활을 접고 미국으로 떠났다. 이후 남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SNS를 통해 알려 많은 축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기은세 ⓒ 맥심]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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