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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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아이 돌보기…고수의 풍모

기사입력 2013.05.19 01:01

신원철 기자


▲ 박명수 아이 돌보기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박명수가 아이 돌보기에 나섰다.

개그맨 박명수는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간다 간다 뿅 간다' 특집에서 아이 돌보기 의뢰를 받았다. 이날 방송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시민들의 심부름꾼이 되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박명수는 의뢰를 받고 보조기구를 이용해 아이를 품에 안았다. 아이 엄마는 "아기가 남의 품에 안기면 운다"라며 걱정했지만 박명수 품 속의 아이는 평온했다.

그는 딸을 떠올리며 "민서도 이렇게 오래 안아줘 본 적이 없다. 미안하다"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박명수 아이 돌보기 ⓒ MBC 방송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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