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갈소원, 촬영장서 다정다감 모습 포착 "실제 모녀같아"

▲성유리 갈소원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배우 성유리와 갈소원이 실제 모녀같은 친분을 과시했다.

최근 진행된 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 촬영 현장에서는 배우 성유리와 갈소원의 다정다감한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와 갈소원은 촬영대기 중에도 같이 붙어 이야기를 주고 받는 모습이다. 성유리는 갈소원의 머리를 계속 쓰다듬거나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유리는 갈소원을 꼭 껴안기도 하고 머리도 직접 묶어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갈소원은 촬영 당시 가벼운 감기 증세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최선을 다해 아역이지만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은 잃어버린 10년간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정이현(성유리 분)의 모습과 홍경두(유준상 분)와 최국(김갑수 분)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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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성유리 갈소원 ⓒ SBS]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