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 센스의 여왕, '화려함' 보다 '조화'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 속에서 절묘한 조화를 이뤄내는 ‘매치’가 진정한 패션 센스로 떠오르고 있다. 트렌디하면서도 그 둘의 조화가 멋스러운 패션 아이템을 소개한다.

화려하지 않은 대신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고자 한다면 시계와 헤어밴드를 활용해본다.  핫 트렌드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시계는 한층 세련된 여성미를 부각시킨다. 특히 고급스러운 파스텔 톤의 가죽을 레이어링 한 듯한 세련된 멋이 가녀린 손목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어필하게 한다.

캐주얼한 듯 클래식한 디자인은 어느 의상에도 멋스럽게 잘 어울려 손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때 이미지 변신에도 영향을 주고 여성미를 배가시켜줄 수 있는 헤어밴드를 착용해 소녀스러운 매력을 더욱 이끌어 내본다. 은은한 브라은 톤에 잔잔한 프린트의 리본 디자인 헤어밴드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세인트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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