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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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어버이날, 다섯 아이들이 보낸 하루

기사입력 2013.05.12 13:15

김승현 기자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아빠 어디가'에서 어버이날 풍경이 그려진다.

12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 가?'에서 다섯 아빠들은 아이들과 여정을 시작한 후 처음으로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고 흐뭇한 어버이날을 맞이했다.

이날 준이는 여동생 빈이와 율이를 대신해 성동일 아빠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은 정성스런 카드를 준비하면서 든든한 큰 오빠의 면모를 보였다.

지아는 손수 효도쿠폰을 만들어 선물했다. 또 무리한 요구임에도 개다리 춤까지 불사하면서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그러나 어버이날에 여전히 섭섭한 아빠도 있었다. 민국, 민율 형제는 김성주의 서운한 마음을 달래기 위한 갖은 노력을 선보여 끝내 아빠를 흐뭇하게 했다.

이외에도 저금통을 뜯을 결심을 한 고마운 마음과 선물 대신 뽀뽀세례로 아빠 미소를 짓게 한 애교까지, 순수한 아이들의 각양각색 어버이날 풍경은 12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되는 '아빠 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성동일 부자 ⓒ MBC]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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