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성국현과 오미연의 자녀들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SBS 토크쇼 '자기야' 184회에서는 출생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대화가 이루어진 가운데 성국현과 오미연의 아들, 딸 사진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사진 속 성국현 부부의 셋째 딸은 첫째 오빠와 둘째 오빠 사이에서 누워 있다. 특히, 둘째 오빠는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오미연은 둘째를 임신했으나 5개월 만에 하늘나라로 보내야 했다고 가슴 아픈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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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은지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