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그룹 신화의 정규 11집 'THE CLASSIC' 타이틀 곡 'This Love' 뮤직비디오에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신화 여섯 멤버의 마음을 훔친 매혹적인 여인으로 등장한다.
8일 'This Love' 뮤직비디오에일본 여배우 '후지이 미나'가 출연한 소식이 알려졌다.
신화의 '그녀'로 낙점된 일본 여배우 '후지이미나'는 SBS '드라마의 제왕', KBS2 드라마스페셜 '또 한번의 웨딩', 그리고 최근 '우리 결혼 했어요-세계판'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로 이번 신화의 정규 11집 타이틀곡 'This Love'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신화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후지이 미나는 깊은 눈빛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신화의 '이 사랑'(This Love)이 되기에 손색이 없는 배우이다. 특히 후지이 미나는 일본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신화 멤버들과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촬영장의 밝은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 매력적인 배우 후지이 미나를 비롯해 신화가 새롭게 시도하는 음악과 안무 등 신화가 선보이는 새로운 모든 것이 담겨 있는 타이틀 곡 'This Love' 뮤직비디오를 기대해 달라"며이번 뮤직비디오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처럼 공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화의 11집 타이틀 곡 'This Love'의 뮤직비디오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젠틀맨' 등과 지난 2006년 신화 8집의 타이틀 곡 'Once In A Life Time'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조수현 감독이 참여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삼일에 걸쳐 촬영 되었으며 그 동안 신화가 보여줬던 매력과는 또 다른 '특별'하고 '새로운 모습'을담기 위해 온 힘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화는 오는 16일 정규 11집 'THECLASSIC'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후지이 미나 ⓒ 신화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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