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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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서' 이승기, 수지와의 인연 기억해냈다 '로맨스 예고'

기사입력 2013.05.07 23:02 / 기사수정 2013.05.08 01:0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승기가 수지와의 인연을 기억해냈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 10회에서는 최강치(이승기 분)가 담여울(수지)와의 인연을 기억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치는 담여울, 곤(성준)과 함께 백년객관의 비밀창고에 숨겨진 은궤를 찾으러 갔다가 담여울과 비밀창고에 갇히고 말았다. 조관웅의 수하가 비밀창고에서 난 소리를 들었기 때문.

꼼짝없이 갇혀버린 최강치는 담여울이 고열에 안색이 창백해지자 안쓰러워 안절부절못하며 자책했다. 담여울의 팔에 난 상처가 최강치 때문에 생긴 것이기 때문.

그러다 최강치는 담여울이 "여울이라고. 내 이름"이라는 말을 듣고 문득 어린시절을 떠올렸다. 최강치와 담여울은 어린시절 이미 만난 적이 있다. 당시 최강치가 위기에 처한 담여울을 구했었다.

최강치는 그제야 이전의 일들을 떠올리면서 담여울이 어릴 적 만났던 그 담여울임을 알아채고 깜짝 놀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승기, 수지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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