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 이민지, KDB 생명과 재계약 확정 '광고계 블루칩'

▲ 남자가 사랑할 때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민지가.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7일 이민지의 소속사 측은 "KDB 생명과 재계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세련된 외모로 많은 광고에서 활약한 이민지는 "좋은 이미지로 기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업 이미지에 누가 되지 않도록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민지는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때'에서 이재희(연우진 분)를 짝사랑하는 진회장 차녀이자 서미도(신세경)를 사사건건 괴롭히는 진송연을 연기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민지 ⓒ 더블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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