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20대 특별한 레이스를 꿈꾸는 여성들을 위한 '나이키 쉬런 서울 7K (NIKE SHE RUNS SEOUL 7K, 이하 나이키 쉬런 서울)' 러닝대회가 오는 5월 25일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된다.
많은 여성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7000명의 참가자가 7일 온라인을 통해 발표됐다. 신청자들은 3만원의 참가비를 내야하는데도 나이키스포츠사가 내건 행사 경품과 서비스에 이끌려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나이키 쉬런 서울 7K'는 기존 '나이키 우먼스 레이스'에서 대회 명칭을 변경 및 규모를 확대했고, 타 러닝 대회와의 차별화된 다양한 요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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