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났어 정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신인배우 황지니가 안방극장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황지니는 6일 첫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에서 우성(이형철 분)의 비서로 첫 출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극중 황지니가 맡은 허영미는 겉으로는 깐깐한 차도녀에 된장녀 기질이 있지만, 속으로는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3개 국어를 마스터 하는 등 자신에 대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여자다.
이날 차우성의 비서로 등장한 황지니는 똑 부러지는 비서로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첫 연기 도전에 짧은 분량에도 당당한 연기를 선보여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잘났어 정말'은 '사랑했나봐'의 후속으로 5월 6일 첫 방송됐다. 하희라, 이형철, 박근형, 심형탁, 황지니 등이 출연 중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잘났어 정말 ⓒ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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