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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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친구들' 윤시윤, 놀라운 두피마사지 실력 공개

기사입력 2013.05.05 13:53

김승현 기자


▲ 맨발의 친구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맨발의 친구들' 유세윤, 윤시윤이 베트남의 한 미용실을 찾았다.

최근 진행된 SBS '맨발의 친구들' 녹화에서 윤시윤은 미용실에 누워 두피 마사지를 받고 있는 손님에게 다가가 "저희 어머니가 미용실을 하시기 때문에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누워있는 손님의 머리를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윤시윤의 마사지를 받은 손님은 시윤의 마사지실력에 감탄하며 몹시 즐거워했다.

또 윤시윤의 어머님이 미용실을 한다는 말에 호기심이 발동한 세윤은 시윤에게 "그럼 시윤의 헤어도 어머님이 해주시냐"고 묻자, 시윤은 "헤어는 샵에서 해야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세윤, 윤시윤과 헤어져 베트남의 진정한 웃음을 찾던 윤종신, 은혁 팀은 다른 장소로 이동하던 중 한 통의 메시지를 받았다. 이는 바로 한국에 있는 윤종신의 자녀의 영상메시지였던것.

영상은 윤종신 가족의 사랑이 담긴 "아빠 힘내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았고 이를 지켜본 윤종신은 은혁에게 "힘들 때 아이들의 영상 메시지는 큰 위안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들의 이야기는 5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되는 '맨발의 친구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맨발의 친구들 ⓒ SBS]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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