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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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강용석 왕따 고백, "국회도 텃세와 왕따 존재한다"

기사입력 2013.05.03 11:42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국회에서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이하 '썰전')의 코너 중 하나인 '하드코어 뉴스깨기'에서는 안철수 의원의 파란만장한 국회 입성기가 다루어졌다.

이 프로그램에는 방송인 김구라와 강용석 변호사 그리고 이철희 소장이 출연했다. 이날 안철수 의원이 홀로 앉아 있는 모습을 본 김구라는 "국회에서도 왕따나 텃세가 존재하느냐?"고 묻자 강용석 변호사는 "내가 그걸 많이 당했다"라고 말했다.

이철희 소장은 "그쪽은 질투고, 이쪽은 회피"라며 강조했지만 강용석 변호사는 "왕따 당하는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결과는 똑같다. 왕따는 왕따인데 뭘 따지냐"고 맞받아쳐 웃음 바다를 만들었다.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사진 = 강용석 ⓒ JTBC '썰전' 화면 캡처]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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