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폭로, "조혜련이 새벽에 전화해서…"

▲ 이휘재 폭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이휘재가 조혜련에게 새벽에 난감한 전화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이휘재는 최근 진행된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조혜련을 두고 "조혜련씨가 새벽 1시에 갑자기 나에게 전화를 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휘재는 "밤중에 대뜸 전화해서 하는 소리가 '나랑 신봉선 중에 누가 더 섹시하냐. 빨리 대답해라'라는 것이었다"고 황당했던 에피소드를 폭로했다.

이에 정형돈이 "뭐라고 대답했나"라고 묻자 이휘재는 "시원하게 욕(?)을 하고 끊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휘재의 폭로는 오는 28일 밤 11시 '닥터의 승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휘재 폭로 ⓒ JTBC]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