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박재범과 베드신, '선정성' 논란 '극과 극' 반응

▲ 오초희 베드신 반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초희의 박재범 신곡 '웰컴('WELCOME')' 뮤직비디오 출연에 대해 네티즌들이 논쟁을 벌이고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영상에는 상의를 탈의한 채 오초희와 누워있는 박재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과정에서 침대 위에서 오초희와 박재범이 베드신을 연상시키는 포즈를 선보여 선정성 논란이 제기됐다.

특히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이 극과 극으로 선정성에 대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편에서는 "누구나 접할 수 있는 뮤직비디오가 너무 선정적이라 걱정", "아이들이 볼까 무섭다", "오초희 파격 베드신! 너무 야한 것 아니냐" 등의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19금 영상으로 명시했으니 문제될 것 없다", "뮤직비디오에 지나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문제있다"등의 의견을 펼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초희 베드신 반응 ⓒ 박재범 웰컴 뮤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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