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진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박수진이 KBS2 수목드라마 '천명'의 후속작으로 편성된 '칼과 꽃'으로 돌아온다.
25일 박수진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는 "박수진이 '칼과 꽃'에서 주연급인 모설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번 드라마에서 박수진은 남자 주인공과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며 현재 승마 수업과 무술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
'칼과 꽃'은 무협 첩보 멜로 드라마로 고구려 영류왕의 딸 무영이 아버지를 죽인 연개소문의 서자 연충과 사랑에 빠져 복수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내용을 담는다. 오는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박수진 ⓒ 더블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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