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보정 전에도 굴욕 없는 사진…"사람이야? 인형이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화보 보정 전후 굴욕이 없는 비교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수지는 최근 프리미엄 패션 주얼리 스와로브스키의 새로운 여름 컬렉션을 촬영했다. '자연으로 떠나는 여행에서 만난 열대 낙원'을 컨셉으로 한 이번 화보는 그녀의 매력인 '건강미'를 강조했다.

이 화보는 수지의 스타일을 깨끗하게 싱그러운 매력으로 표현해냈다. 이에 한 커뮤니티 사이트는 수지의 스와로브스키 촬영장 직찍을 공개하며 보정된 화보와 차이 없는 비교컷에 감탄을 내뱉었다.

수지의 보정 전과 후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차이가 별로 없다", "전부 화보 같다", "매우 사랑스럽다"등의 반응을 남겼다.

[사진 = 수지 (C) 스와로브스키 제공]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