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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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 연우진, 김성오의 살인 알았다… '담담'

기사입력 2013.04.24 22:23 / 기사수정 2013.04.24 22:2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연우진이 송승헌에게 김성오의 잘못에 대해 물었다.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7회에서는 이재희(연우진 분)가 자신의 형인 이창희(김성오)가 살인을 저지르고 감옥에 간 사실을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재희는 미도(신세경)를 통해 자신의 형이 감옥에 다녀온 사실을 알게 됐다.

재희는 한태상에게 저녁을 같이 먹자고 제안하면서 자신의 형이 왜 감옥에 갔었던 것이냐고 물었다. 태상이 머뭇거리자 "형한테 묻고 싶지 않다면서 자신은 어떤 이유가 됐든 간에 형을 이해할테니 사실을 말해 달라"고 부탁했다.

결국 태상은 자신을 구하려다 생긴 사고였다고 사실대로 털어놨다. 그러자 재희는 예상했다는 듯이 담담하게 형이 누군가를 죽인것이냐고 물었다.

재희의 태도에 태상은 "날 죽이려던 전 보스. 우연한 사고였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재희는 태상에게 그래서 자신을 후원해준 것이냐고 물었고 태상은 "그런 것과는 상관없이 친구의 동생이었기 때문에 후원한 것"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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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우진, 송승헌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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