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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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거 본명 활동 소감, "정하나가 예명인 것 같은 기분"

기사입력 2013.04.24 14:50 / 기사수정 2013.04.24 14:50

이준학 기자


▲징거 본명 활동 소감 ⓒ 징거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본명으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는 시크릿의 정하나(징거)가 소감을 전했다.

정하나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징거가 아닌 정하나로 새로운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정하나는 "정하나가 예명인 것 같은 이 기분, 하나면 하나지 둘은 아니야. 날 만나면 모두 이 노래를 불러주도록"이라는 글을 남겼다.

같은 날 시크릿의 소속사인 TS 엔터테인먼트는 ""래퍼 징거가 데뷔 이후부터 활동해 온 징거라는 예명 대신 이번 앨범부터는 본명인 정하나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일을 겪은 정하나가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면서 음악 작업에 몰두해 이번 미니 앨범 수록곡 네 곡 중 세 곡의 가사를 쓰는 등 음악적으로나 심리적으로 한층 성숙한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이번 앨범부터 본명인 정하나로 활동을 하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시크릿은 오는 30일 네 번째 미니앨범 'Letter from Secret'(시크릿에게서 온 편지)를 발표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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