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12.14 00:56 / 기사수정 2007.12.14 00:56
[엑스포츠뉴스=박현철 기자] 삼성 라이온즈는 13일 투수 권오준(27)과 2007년 연봉 1억 9,000천만 원에서 2,000만 원 삭감된 1억 7,000만 원에 2008년도 연봉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은 권오준 외에도 투수 안지만(23)과 연봉 9,000만 원에, 외야수 김창희(33)와는 연봉 1억 3,000만 원에 2008년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은 이로써 연봉 재계약 대상자 37명 중 29명과 2008년도 연봉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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