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동안 연예인으로 불리던 가수 토니안이 피부 나이 측정 후 절망에 빠졌다.
토니안은 최근 케이블채널 QTV '20세기 미소년' 녹화에서 진행한 피부 나이 측정 결과, 10대 피부로 나올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60대 피부라는 진단을 받고 말았다.
믿을 수 없다는 토니안에게 문희준은 "늙은이 토니 회장님. 축하드립니다"라며 장난을 쳤고, 토니안은 "17년을 지켜왔던 동안 이미지가 오늘 끝났다"며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끼리 진행한 신체나이 자가진단에서도 꼴찌를 차지한 토니안은 "피부에 신체나이까지 꼴찌를 할 지 몰랐다. 세월은 못 이기겠다"라고 말해 "우리 다 동갑이야"라고 외치는 멤버들의 지적을 받았다.
36살 동갑내기인 문희준, 천명훈, 토니안, 은지원, 데니안을 충격과 공포로 빠트린 피부와 신체나이 측정 과정과 그 결과는 23일 밤 9시 50분에 '20세기 미소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데니안, 토니안, 문희준 ⓒ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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