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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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의 베란다쇼', 파파라치식 보도 주제로 열띤 토론 벌인다

기사입력 2013.04.23 14:35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BC '컬투의 베란다쇼(이하 '베란다쇼')'가 연예인에 대한 파파라치식 보도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간다.

23일 방송을 위해 '베란다쇼' 제작진은 진행자 김정난을 대상으로 파파라치 취재를 시도했다. 미용실부터 방송국까지 출근하는 과정을 파파라치식 취재로 공개하게 된 김정난은 얼떨떨해 하면서도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어 스튜디오에서는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파파라치식 취재는 '대중의 알권리'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라는 서민 교수와 박지훈 변호사, "연예인도 사생활이 있다"고 주장하는 김정난과 정찬우가 맞섰다.

'파파라치-연예인 사생활 논란'에 대해 파헤치는 '베란다쇼'는 2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컬투의 베란다쇼 ⓒ MBC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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