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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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상현, '저도 장가가요!!'

기사입력 2007.12.06 21:18 / 기사수정 2007.12.06 21:18

박현철 기자

[엑스포츠뉴스=박현철 기자] 두산 베어스의 투수 김상현(27)이 오는 9일(일) 오후 12시 30분 안산 더하우스 웨딩홀 7층 아이리스홀에서 신부 정현진양(26)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001년 2차 1순위 지명으로 입단한 김상현은 올시즌 선발과 중간을 오가며 4승 9패, 평균 자책점 4.33을 기록하며 입단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김상현의 피앙세 정현진양은 한양여대 관광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신부수업을 받고 있는 미모의 재원이다.

이들은 지난 2002년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후 6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으며, 12월 10일부터 4박 6일간 태국의 사무이섬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안산에 신접 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사진=두산 베어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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