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용준 헬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성웅이 배용준이 헬기를 타고 결혼식에 참석하러 왔다고 밝혔다.
박성웅은 2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MBC '태왕사신기'에서 아내 신은정을 만나 결혼에 골인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박성웅은 "욘사마 배용준이 헬기를 타고 결혼식에 왔다. 일주일 전에 '거기 헬기 착륙하는데 있느냐'고 전화가 왔다. 헬기를 왜 타냐고 그냥 차 타고 오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당시 결혼식은 토요일이었는데 배용준은 같은 날 대통령 표창장 수상 행사가 있었다고 한다. 결국 배용준은 박성웅의 결혼식에 실제로 헬기를 타고 와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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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용준 헬기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