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림 항의전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박경림이 목소리 때문에 항의전화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박경림은 최근 진행된 SBS '도전 1000곡' 녹화에 라디오를 진행하던 당시 항의전화를 받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박경림은 데뷔와 동시에 재치있는 입담과 허스키한 목소리가 트레이드마크로 꼽히며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했다. 허스키한 목소리를 가지고 라디오 프로그램을 맡아 DJ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에 박경림이 진행하던 당시 "(허스키한 목소리 때문에)주파수가 맞춰지지가 않는다는 항의 전화도 왔었다"고 밝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박경림은 SBS '도전 1000곡' 전설의 DJ특집 2부 녹화에서 절친 사이로 잘 알려진 이수영과 함께 황금열쇠를 획득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한 SBS '도전 1000곡' 녹화분은 4월 21일 오전 8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경림 항의전화 ⓒ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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