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55
게임

고공혈투 MMORPG '포스 온라인' 열풍 속에 신서버 추가

기사입력 2013.04.18 19:4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고공혈투 MMORPG '포스: 시공의 수호자(이하 포스 온라인)'가 지난달 29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며 네이버 게임검색 10위권에 안착하는 등 뜨거운 게임으로 떠오르고 있다.

'포스 온라인'의 강점은 역시 공중 전투다.

이 게임은 보스나 단체 전투에서 대규모로 공중에서 공격을 가할 수 있어 보다 박력있고 역동적인 전투를 느낄 수 있다.

이미 대만에서 3만5천명 이상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하며 축적된 게임 콘텐츠의 내공도 만만치 않다는 평가다.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녹스미디어' 측은 18일 2번째 서버 '서유'를 오픈하고 이벤트를 통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먼저 18일부터 21일 자정까지 '서유' 서버는 경험치와 드랍율이 10% 향상되고, 18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유'에서 60레벨을 달성한 모든 게이머에게 유광등검 아이템이 제공된다.

또한 캐릭터 생성 스크린샷을 올린 게이머 중 10명을 추첨하여 X-포인트 5만점을 선물한다.

녹스미디어 박종화 대표는 "포스 온라인이 신규 서버를 추가할 수 있게 된 것은 호응을 보내주시는 게이머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라며 "신서버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로 새롭게 시작하는 게이머들도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서버 오픈 및 기념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pos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포스: 시공의수호자 ⓒ 녹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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