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12.18 19:59 / 기사수정 2007.12.18 19:59
[풋볼코리아닷컴 = 박시훈] K-리그 18세 이하 클럽 리그 창설과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실무자 회의가 개최 된다.
18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대회의실에서 각 구단 산하 유소년클럽 운영 담당, 클럽(고교팀) 감독과 연맹 관계자, 협회 실무자가 K- 리그 18세 이하 클럽 리그 창설과 운영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를 통해 창설되는 K-리그 U-18리그는 재능있는 선수를 조기에 발굴해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토록 하고 클럽 시스템의 활성화와 정착을 기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K-리그 U-18세 운영팀은 성남(풍생고), 울산(현대고), 포항(포항제철공고), 전남(광양제철고), 부산(동래고), 서울(동북고), 수원(매탄고), 인천(대건고) 등 총 8개 구단이다.
박시훈(netcloud@footballc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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