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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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의 여자' 혜리는 누구? …걸스데이의 섹시한 막내

기사입력 2013.04.16 12:29 / 기사수정 2013.04.16 12:30

대중문화부 기자


▲ 토니안 혜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H.O.T 출신 토니안(35·안승호)와 걸스데이 멤버 혜리(20)가 1개월째 열애 중이다. 토니안과 혜리가 데이트 하는 모습이 16일 '스포츠서울닷컴'에 의해 전해졌다.

그러면서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원조 아이돌'과 사랑을 시작한 걸스데이 혜리(이혜리·20)에 대한 관심이 절로 뜨겁다.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로 음악방송 등에서 마주치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니의 그녀' 혜리는 키 167cm, 47kg의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다. 1994년생으로 올해 성인이 됐으며 건국대학교 예술학부 영화과에 합격했다. 지난 해 4월에는 SBS 드라마 '맛있는 인생'에 장미현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혜리는 귀여운 외모와 성숙한 몸매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10년 10월 동료 유라와 함께 팀에 합류해 싱글 앨범 '잘해줘 봐야'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혜리는 이후 5인조에서 4인조로 변신한 팀의 막내로 귀여움을 도맡아왔다. 

걸스데이는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오 마이 갓' 등 깜찍발랄한 안무가 특징인 댄스곡으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신곡 '기대해'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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