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 젠틀맨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싸이가 젠틀맨으로 단 3일 만에 주간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온라인 음원 사이트 소리바다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젠틀맨이 4월 2주차 주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싸이의 '젠틀맨'에 이어 박재범의 '좋아'가 2위를, 린의 '오늘 밤'이 3위에 이름을 올렷다. 박지민과 백예린의 듀오 피프틴앤드(15&)의 '섬바디'는 지난주 대비 15단계 상승한 4위를 차지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싸이의 '젠틀맨'은 음원을 발표한 지 3일만에 주간차트 1위에 등극했다"며 "'강남스타일' 5주 연속 1위를 뛰어넘을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싸이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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