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해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5월의 신부 김지우가 혼전 임신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김지우는 "서둘러서 결혼하니 속도위반이 의심된다"는 MC 김구라의 말에 "친한 친구들까지 물어본다. 친구들한테 이야기하는 식으로 말하자면 내 뱃속에는 지방과 변 밖에 없다"고 혼전 임신 소문을 일축했다.
이어 그는 "레이먼 킴이 나보다 8살이 많다 보니까 임신해서 결혼하는 거 아니냐는 말이 많다"며 “항상 아이는 세 명을 낳고 싶다고 얘기했었다. 시어머니께서 '셋은 좋은데 네가 힘들 거야' 하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지우는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올리브쇼-키친파이터'에서 만난 셰프 레이먼킴과 오는 5월 13일 화촉을 올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지우 해명 ⓒ tvN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