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15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로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뮤지컬 '고스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아이비가 포토타임을 기다리며 머리를 매만지고 있다.
국내 연출은 한진섭, 음악감독은 박칼린이 맡고 주원, 김준현, 김우형, 박지연, 최정원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고스트'는 1990년 페트릭 스웨이지와 데미무어 주연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영화 '사랑과 영혼'(고스트)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오는 11월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