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4:09

유빈 해명, "살면서 태닝 한 번도 안했다" 모태'흑진주' 입증

기사입력 2013.04.16 15:32 / 기사수정 2013.04.16 15:3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더걸스 유빈과 혜림이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시즌2’ 스튜디오를 방문해 화제다.

유빈과 혜림은 이날 서인영과 만나 최근 원더걸스 근황과 함께, 미국 활동의 에피소드를 모두 공개했다. 건강해 보이는 태닝 피부를 선호하는 미국 스태프들은 자신들의 취향대로 원더걸스를 까맣게 화장 해놓기 일쑤였다고 한다.

영어로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아 까무잡잡한 피부 화장이 싫다고 말하기 어려웠던 그녀들은 무대에 서기 전 속상해 많이 울었다고 털어놔 안타깝지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빈은 미국에서의 까무잡잡한 화장을 소화한 유일한 멤버였다고 한다. 평소 구릿빛 피부로 인해 섹시한 몸매가 더욱 돋보이는 유빈은 태닝을 얼마나 한 것이냐는 질문에 "살면서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다고 답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히려 까만 피부가 싫어서 끊임없이 미백 제품을 사용했지만 포기했을 정도라는 유빈은 스튜디오에서 까무잡잡한 피부에 알맞은 자신만의 화장법을 공개하기도 해 큰 환호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더욱 핫 하게 돌아온 유빈의 다이어트 성공 비법, 원더걸스표 뷰티의 주인공, 그녀들만의 시크릿 뷰티 아이템은 16일 밤 11시 SBS E!, SBS MTV, SBS Plus에서 공개된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유빈, 혜림 ⓒ SBS 미디어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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