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42

진심이 느껴지는 경고, 빨간 글씨 '섬뜩'

기사입력 2013.04.11 20:34 / 기사수정 2013.04.11 20:35



▲ 진심이 느껴지는 경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진심이 느껴지는 경고'라는 제목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진심이 느껴지는 경고'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람의 머리가 닿을 정도로 낮은 높이에 빨간 글씨로 '머리조심'이라는 경고문이 적힌 표지판 부착돼 있다. 표지판이 여기저기 훼손돼 있어서 글씨 부분이 찢겨 나간 모습이 스산한 느낌을 준다. 누군가 실제로 머리를 다쳤음이 짐작돼 진심어린 경고를 느낄 수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진심이 느껴지는 경고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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